패스PASS 인증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적용<깔끔정리>

패스PASS 인증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적용

 

내년부터 패스(PASS) 인증서로 간편하게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국세청)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패스(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통 3사는 지난 9월 행안부 주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 사업자로 선정됐고, 이후 실사를 거쳐 안정성·편의성·범용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확정 사업자로 지정된 것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참고로행정안전부는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적용할 민간전자서명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통신사 3사의 패스(PASS)인증서를 비롯해, 카카오,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패스(PASS)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 서명 로그인' 클릭 후 'PASS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이용시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패스(PASS)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하고,

여기에 6자리 핀 번호 입력(비밀번호) 혹은 지문인증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게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패스(PASS) 인증서는 앱이 실행된 상태에서는 클릭 두 번으로 추가 확인 절차 없이 발급 가능하여,

다른 인증서가 별도의 휴대전화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거쳐야 하는 것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또한 시간적 간편함과 더불어 보안 기능을 한층 더 철저하고 안전하게 설계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게됩니다. 

 

휴대폰 가입 정보를 바탕으로 기기 인증과 명의인증, 두번의 인증을 거치며, 인증서 정보는 암호화하여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하게 되어 보안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신3사는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내에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에서도패스(PASS)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외의 공공서비스는 물론 다수의 기업에도 PASS 인증서를 다양한 공공·민간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어서, 전자서명 활성화가 적극적을 나타날 전망입니다.

 

현제에도 패스(PASS) 인증서는 공공 분야는 물론 대형 금융기관과 핀테크 업계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 동양생명보험, KB손해보험, IBK연금보험, 흥국생명, ABL생명보험 등 주요 보험사 : 보험 가입문서 간편 조회 시 PASS 인증서 활용 중

 

- 미래에셋대우 :  증권사 최초로 전자투표 시스템 간소화를 위해 PASS 인증서를 도입

-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한국저작권위원회,  디지털저작권거래소, 핀크, 세틀뱅크, KSNET, SK E&S, KT 등 100여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PASS 인증서를 활용 중

 

연말정산 인적공제 <총정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