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안녕하세요. 모두들 코로나19 때문에 멀리 여행을 가거나 드라이브를 가기가 쉽지 않으시지요?
하루 속히 코로나가 종식 되어서 맘껏 야외 나들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경우 외출을 한다해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때
통행권을 뽑고 계산하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장애인용 하이패스단말기를 설치하고 이용해 보신분들은
톨게이트를 쉽게 통과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고 하십니다.
물론 아직도 번거로운 점이 있어 개선 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사용한다면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1.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대상과 차량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주민등록표상 같이 기재되어 있는 보호자 명의
등록 차량 중 1대(장애인자동차표시 부착)에 승차한 등록장애인
승용 : 배기량 1,000~2,000cc의 승용자동차
승용 2(RV 등) : 승차정원 7~10인승의 승용자동차
승합 : 승차정원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
화물 :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의 화물자동차
2.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감면해택
장애인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50% 감면해 줍니다
3.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과 사용
장애인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할인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장애인 하이패스 할인은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한 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말기 판매처에서 차량정보를 입력하면 감면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장애인 본인이 직접주민센터나 한국도로 공사 지사 에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문등록 하러 가실때에 할인(면제)카드, 복지카드,
차량 등록증, 감면(지문) 인식기를 꼭 챙겨가주셔야 합니다.
통합복지카드를 감면단말기에 삽입한 후 고속도로 출발 전 지문인식기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하시면 할인을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효시간은 4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재인증을 하셔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사용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4.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의 불편한점 (단점)
장애인 단말기에 달린 지문인식기의
유효시간은 4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재인증을 하셔야 감면이 됩니다.
휠체어를 장기간 이용해 아예 지문이 없어져 지문인식 자체가 어렵습니다.
중간에 시동을 끄면 다시 지문을 인증해야 합니다.
감면단말 기기의 지문 미인식, 기기 오류 및 고장 등이 발생하는데
기존 6개 업 체 중 현제 2개 업체만 있고 나머지는 폐업과 사업중단 상태입니다.
5.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률
2015년 부터 80억을 들여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를 보급했지만,
장애인차량의 하이패스 이용률은 3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4%의 장애인 차량은 수납원에게 직접 납부하고 있으며,
일반차량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82% 안팎인 것에 비하면 매우 저조합니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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