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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수학능력시험>

by melody C 2020. 12. 23.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

 

드디어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 됩니다!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23일 발표됨에 따라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수학능력시험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험일정 자체가 2주 연기돼 전형 일정이 예년보다 촉박해 졌고,

수시 불합격한 학생들이 가세하는 2차 대입전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어서 긴장감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논술과 면접이 대부분 마무리되었고 최종적으로 오는 27일 수시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수시전형에서 1곳이라도 합격했다면 정시전형에 지원할 수 없어 수시 합격생은 28일부터 30일 사이 합격한 대학 1곳에 등록해야 합니다.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점수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일제히 배부하며,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시간은 학교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학교에 따라서 빠를 수도 있고,오후에 확인이 가능하거나 늦을 경우에는 24일에 수학능력시험 성적 확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수능 성적 발표 :  12월 23일(수) ~ 12월 29일(금) 17:00분까지

 

재학생 수학능력시험 성적 조회

 

2020.12.23(수) :  학교를 통하여 성적표 배부

 

2020.12.25(금) 10:00 이후 : 온라인으로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 휴대폰 인증, 아이 핀 인증후 수능성적 조회 및 수능성적표 출력이 가능합니다. 

 

 

재수생 및 검정고시 응시생 수학능력시험 성적 조회

 

2020.12.23(수) : 재수생 또는 검정고시 학생의 경우에 빠르게 확인을 하는 방법은 수학능력시험을 접수한 곳에서 수능 성적표를 배부 받는 것 입니다.

 

교육청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신청했다면 해당 교육청에서,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했다면 해당 학교에서 수학능력시험 성적표 수령이 가능합니다

 

2020.12.23(수) :  온라인으로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온라인 발급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성적을 확인만 할 수 있으며 ,아이핀, 휴대폰 본인인증 ,공인인증서를 해야 합니다.

 

2020.12.25(금) :   성적확인서 출력가능

 

만약 재수생과 검정고시 응시생이 수능 성적표 수령을 위한 교육청 또는 학교 방문이 어렵고, 본인의 온라인 발급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대리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대리수령은 가족관계증명서, 학생 신분증, 부모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여 교육청과 학교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비율과 시험 난이도

이번 수학능력시험의 경우 결시율이 높아 총 49만 992명이 지원을 했으나, 수학능력시험 당일에 참석한 인원은 42만 1034명이 응시한 것으로 되어있으며, 재수생과 졸업생은 12만 5918명으로 총 응시자의 약 30%입니다.

 

국어 영역 419,785, 수학 가형 139,429, 수학 나형 267,483, 영어 영역 419,031, 한국사 영역 421,034, 사회탐구 영역 218,154, 과학탐구 영역 187,987, 직업탐구 영역 4,123, 2외국어/한문 영역 54,851명이었으며,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의 점수격차가 크게나와 중위권이 줄어들고 졸업생(재수생)이강세를 보일 것 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의 격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2·3등급 인원 비율이 지난해 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거나 낮은 것을 놓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상위권과 중위권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7%이었고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0%,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7.2%이었으며,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6.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9.4%이었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8%이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가형은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입시기관들은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있는 시험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인문계열과 자연 계열 모두가장 어렵게 출제된  "국어"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

 

수학능력시험 예상 등급컷

 

 

 

20201학년도 주요대학 합격선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

 

20201학년도 주요대학 합격선은 수학능력시험 원점수 기준 269~294점으로,

 

자연계에서는 서울대 의예과가 국어·수학·탐구 원점수 300점 만점에 294점으로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 의예과 293점, 고려대·성균관대 의대 292점, 한양대 290점, 경희대·중앙대 의예과는 289점입니다.

 

인문계 최상위 학과인 경영대학 합격선에선 서울대가 294점, 고려대·연세대는 290점, 성균관대 282점, 서강대 282점, 한양대 273점 등이었습니다.

 

이번 수학능력시험중 가장 어렵게 출제된 영역은 국어 영역으로, 수학능력시험 만점자에게 부여하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나타났으며,

수학능력시험 보통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일 경우에 다소 어려운 난이도라고 평가 하는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에 가깝게 나타나 굉장히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날짜 온라인조회 수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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